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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보자.

기장 카페 노이치 주말에 힐링하기 좋은 카페

by 타빙 2020.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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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없는 지금 힐링할수 있는 기장카페"

 

한동안 날씨가 안좋았다가, 주말이 다가오면서 차츰 날씨가 좋아져서

주말 나들이 가기 좋은거 같은데

아직 야외에서 커피 마시기는 쌀쌀하긴 하지만, 햇살도 따뜻하고

날씨가 좋아서인지 야외카페가 이쁜곳으로 가게 되는거 같습니다.

 

요즘에 핫한 기장카페는 아니지만, 덕분에 조금더 한적해져서

여유로운 주말을 즐길수 있는곳 바로 기장 카페 노이치랍니다.

생긴지는 조금오래 됐지만, 해변가쪽도 아니고,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좋았는데

무엇보다 야외조망이 이뻐서 찾게 되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지금보다는 봄이나 가을에 조금더 따뜻할때 어울리는 카페인거 

같은데, 봄되면, 황사랑 미세먼저가 많은데 요즘에는 맑은 하늘을 볼수있어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파란하늘과, 탁트인 바다뷰를 보니까 뭔가 기분이 좋아 지는거 같고

힐링하는 기분도 들고 이러게 소확행인거 같습니다.

 

헤이든이나, 웨이브온 같은 건물이 이쁘고, 큰 카페는 아니지만,

한눈에 바다를 볼수 있고, 약간의 산책을 할수 있기 때문에

주말 힐링을하기에는 좋은거 같고,

카페에 조명이 있어서 해질녁에 오면 정말 이쁜거 같더라구요.

 

요즘 날씨가 생각보다 따뜻해서 야외에서 커피마실 정도는 되는거 같은데

시국이 시국인지, 사람이 더 없어서, 한적하게 즐길수 있어서 좋은거 같았고

요런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드는거 같습니다.

주말에 근교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도 많은데

날씨가 풀리면, 기장쪽에서 카페투어 하실때 참고 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기장 카페 노이치는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주말에 힐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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