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소곱창집 맛과 영양가득 "가곱" 모임장소

 

" 모임장소로도 딱맞는 서면 소곱창집 가곱"

 

요즘 날씨가 꾸릿꾸릿한거 같아서, 맛있는거 먹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생각나는데 서면에서 먹었던 곱창중에서 괜찮았던곳이 가곱인데

소곱창이라서 맛도 있었는데, 비주얼부터 맛있게 보여서 손이 더간거 같다.

 

친구들하고 모임이 있을때, 서면이 중심이기 때문에

자주 가게 되는데 집에서도 가깝고, 맛있는것도 많고 번화가 이기 때문에

모임때마다 찾아가게 되는거 같다.

예전에는 가는 장소가 정해져있었는데, 요즘에는 골목골목에 맛있는

곳도 많이 생기고, 신기한곳도 많이 생겨서 서면에 갈때마다 새로운거 같다

 

이번에 간 가곱도 서면의 골목길에 있어서 처음 갈때는 조금 헤맷다

NC백화점 맞은편에 요즘에 맛집이 많은데 그곳에서 골목길에 위치해있었는데

골목골목은 잘안다녀봐서, 조금 해메가 되었는데

그래서 인지 웨이팅으로 조금 기다렸다.

평일인데 웨이팅 하는걸 보니 서면 소곱창집 가곱은 맛있다고 소문나서 그런거 같은데

다른것 보다는 조리가 다되서 나와서, 뭔가 구우면서 기다리는 시간이 없어서

좋은거 같다. 

 

고기집가면 배불리먹는데, 구워야 되고 고기냄새가 배게서,

망설이는 사람도 있는데 여기는 조리도 다되서 나와서 그런지

호불호 없이 남녀노소 다 좋아 할꺼 같아서 좋은거 같다.

처음에 소인수분해를 갈지, 가곱을 갈지 서면에서 소곱창집중에서 유명한곳은 여기두군데

라서 망설였는데, 친구가 소인수분해의 웨이팅을 보고 여기로 왔는데

확실히 여기는 다른곱창집에 비해서 맛있는거 같은 생각이든다.

술안주로 좋았고, 마지막에 밥볶아서, 먹으면 예술인거 같은데

약간 양이 작은건 있기 때문에 밥까지 먹어야 좋을꺼 같다.

 

친구들 모임에도 부담없이 선택할수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없어서

자주 갈꺼 같은 생각이 든다.

날씨가 우울해서, 맛있는걸 먹고 싶었는데 가곱에서 소곱창을 먹으니 좋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