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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보자.

황령산 봉수대 하늘이 맑아서 멀리까지 보이네요

by 타빙 2019.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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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황령산 봉수대 에서 바라본 부산의 바다 "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서 날씨가 엄청 더워지는데.. 이럴때 일수록 운동을 자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헬스장에 돈을 주고 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봄부터 날씨가 좋아 지는 시기면 어김 없이 

 

걷는걸 좋아해서, 등산을 즐곳 가려고 하는데, 최근은 시간이 애매해서 자주 안가게 되더라구요..ㅎㅎ

 

집근처 황령산 봉수대를 다녀왔답니다.

 

날씨가 조금 더워져서 그런지 땀이 엄청나게 많이 났지만, 정상에 도착했을때 그 상쾌함이 산으로 

 

발걸음을 이끄는거 같아요.

 

부산 황령산 봉수대는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가 보이기 유명한 곳인데,

 

예전에는 광안리 불꽃축제가 있을때, 황령산 정상에서 봤을 정도로 맑은 날에는 멀리 바다 까지 볼수 있는

 

부산의 명소중에 하나인거 같아요.

 

부산은 바다가 많이 있어서, 유명한 산이 몇군데 없는데.. 그중에서 가까워서 자주 찾는거 같아요.

 

 

오늘은 날씨가 덥긴한데, 맑은날이라서, 부산의 바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제주도의 오름에 올랐을때 보이는 제주도의 절경에 비해서는 부족함이 많이 있지만,

 

금정산이나, 장산에서 바라보는 것과 다르게, 황령산 봉수대는 바다가 한눈에 들어와서 

 

조금더 기분이 좋아 지는거 같아요. ㅎㅎ

 

 

가을에 오면, 나무가 붉은색 단풍으로 물들어서, 더 이쁜데..

 

하늘이 맑은날이라서, 가슴까지 뻥뚤리는 시원한 느낌을 받고 왔습니다.

 

생각이 길어지는 날이면, 어김없이 등산을 하게 되는데.. 시간적인 여유가 오후에 약간 생겨서, 

 

등산도 하고, 좋았던거 같아요..

 

부산의 바다를 다른모습으로 바라볼수 있어서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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