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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보자.

부산 일광카페 클라임타워 커피한잔의 여유

by 타빙 2020.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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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와 따뜻한 햇살가득한 주말의 커피한잔

 

게임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 오늘은 주말에 나들이 갔던 부산의 일광에 위치한 클라임타워를

다녀왔던 이야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는것도 좋을꺼 같고, 활동적인 이야기도 남겨보고 싶었다.

 

겨울이라 근교로 야외활동을 할수 없어서,

카페를 자주가게 되는데 주말을 맞아 기장까지 다녀왔습니다.

기장은 시외는 아니지만, 도심에서 가기에는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평일에 퇴근후에 가게 되면 좀 멀더라구요.

SNS에서도 핫한 클라임타워는 시원한 바다뷰를 보면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길수 있어서,

좋은거 같은데, 직접가보니 사진으로 봤던 것보다 훨씬 이쁘고 사진을 찍을수 있는 공간도

생각보다 많이 있는거 같아서 사진을 찍으면서 힐링을 할수 있었던거 같았습니다.

 

기장군 일광면 문오성길 39

일광역에서 택시이용시 5~10분정도 도착

 

요즘에 차가 있으신 분들도 많지만, 여기 일광카페 클라임타워는 

일광역에 내려서 가셔도 거리상으로 접근하기 쉽기 때문에,

바다도 보시고 커피한잔의 힐링을 하시기에도 굉장히 좋은거 같습니다.

 

겨울이라 뚜벅이로 가는건 좀 춥긴한데, 그래도 교통편이 그렇게 멀지 않기 때문에

주말에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1층, 2층의 공간도 좋지만 실제로 SNS에서 핫한 공간은 3층인거 같았고,

노키즈 존이라 그런지 데이트를 온 커플들이 많이 보이는것도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는게 여기 3층의 공간인거 같았습니다.

 

요즘에는 광안리, 해운대에도 괜찮은 카페들이 많이 있는데,

기장,일광,연화리 부산 외각의 바다쪽에도 괜찮은 카페들이 정말 많이 늘어나서

주말에 심심하지 않고 드라이브를 즐길수 있어서 좋은거 같고,

커피를 좋아해서 커피를 마시며, 분위기 좋은곳에서 바다뷰를 볼수 있으니

이것또한 소확행인거 같고, 주말에 힐링을 할수 있는거 같다.

 

요즘 딸기시즌이기 때문에, 시원한 오션뷰를 보면서 일광 클라임타워에서 딸기케익에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주말에 피로회복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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