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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혜민스님 풀소유 서울 자택 프로필 소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by 타빙 2023.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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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타워 뷰가 보이는 혜민스님 서울 자택이 공개가 되어 화재

혜민스님은 대전에서 태어나 서울 청량고를 졸업했습니다.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UC버클리 종교학학사, 허버드 디비니티 스쿨 석사를 취득했으며, 프린스턴 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2006년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위치한 햄프셔 칼리지 중국불교학 교수로 임용되어 7년간 재직을 했습니다.

1998년 뉴욕에 있는 조계종 불광선원의 회주 휘광을 은사로 두었으며, 2000년에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받고, 2008년에 조계종의 정식 승려가 되었습니다. 

 

2010년 젊은 날의 깨달음이라는 책과,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출간해 "하버드 출신 스님의 책"이라는 마케팅을 등에 업고 베스트셀러가 되어 8개 뭘 만에 100만 부를 돌파했습니다.

2017년 누적 판매부수 300만 권을 돌파하며 큰 성공을 거두웠습니다.

 

2015년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들어와 서울 인사동에 마음치유학교 본원을 설립하고 주지 겸 교장이 되었다.

2020년 현재 명동 청계천변의 사무실에 8명의 임직원과 함께 일을 하고 있어서, 일각에서 사업자이자 배우이고, 무소유가 아니고 풀소유라고 논란이 많이 되었다.

현각스님은 연예인이고,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전혀 모르는 도둑놈이라고 비판을 했다.

속세에서의 삶을 살고,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지키지 않는 위선적인 모습을 보이며, 승려 가 된 2008 이후 2020년 현재까지 안거수행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한국계 미국인으로 인터넷 방송인, 사업가, 작가라고 소개를 하고, 논란이 있기 전 연예인 뺨치는 스타로, 마음치유학교의 법인 대표라고 합니다.

실제로 기업이나, 공공기관, 지자체에서 강연과 콘서트를 열고, TV프로그램에서 활동도 했으며, 일반인 보다 속세의 삶을 더 화려하게 살고 있기 때문에 건물주라는 말도 나오는데, 해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불교의 무소유 문화를 강조해 왔던 혜민스님이 실제로는 남산 타워가 한눈에 보이는 서울 자택을 소유한데 이어 시세 차익을 남겨 팔았다는 의혹에 휩싸여있으며, 욕심을 버려야 비로소 행복해진다 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많은 이들에게 울림과 감동을 선사한 혜민 스님이기에 더욱더 논란이 되는 거 같습니다.

 

실제로 저도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책을 읽고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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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에게 손해 보는 것 같이 살아라

그러면 얼추 맞게 사는 것이다.

 

사람들은 받은 것은 금방 잊지만

해준 것은 잊지 않는 심리가 있다고 합니다.

 

인간관계에는 여백이 존재해야 합니다.

너무 꼭 채우려 하지 말고, 항상 조그만 여백을 둬야 합니다.

 

음악을 계속 들으면 질린다.

하지만 좀 오래되고 나서 다시 들으면, 정말 좋다.

그 이유는 음악의 문제가 아니라 음악과 나와의 관계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인간관계는 난로처럼 하세요.

인간관계는 너무 뜨겁지도 않고, 너무 차갑지도 않게 하는 것입니다.

과거에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이런 말들이 큰 울림으로 찾아왔는데,

혜민스님은 실제로는 일반인들보다 더욱더 속세의 중에서 살고 있다니 약간 충격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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