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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보자.

부산 남포동 국제시장 영화의거리 탐방 유동커피

by 타빙 2020.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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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로도 소개된 부산의명소 남포동 국제시장 "

 

사진을 찍기 시작하면서, 제일먼저 가본곳이 보수동 책방거리와 남포동인데

영화에서도 소개되었던 남포동 국제시장을 다녀왔다.

다른 이유로 유명하긴 한데, 남포동역에서 쭉올라오면서

구경을 했는데, 조명의거리가 눈에보여서 한번 다녀봤다.

 

인테리어 때문에, 집의 조명을 바꿀때 알았으면, 좋았을껀데

업체에서 선택을 했던 터라 몇가지 선택사항이 없었지만

여기는 진짜 많은거 같았다.

 

방송에서도 몇번 소개된 남포동 국제시장의 씨앗호떡은 정말 유명한데

먹거리가 많지는 않지만, 남포동을 가게 되면 꼭 먹게 되는거 중에

하나가 씨앗호떡이다.

호떡을 파는곳은 몇군데 있지만, 남포동이 진짜 맛이 다른거 같았다.

사상의 공구상가 처럼 그런 느낌은 안나지만,

뭔가 없는게 없는 느낌이라서 시간되면, 한번쯤은 남포동 국제시장은

돌아보고 싶었다.

예전에 보세로 옷을 굉장히 많이 샀었는데

아무래도 흥정의 메카이기 때문에, 대학생 초때 여기서 많이 샀던

경험이 있는데, 지금은 인터넷이 발달해서 쇼핑몰에서 흥정없이 저렴하게

구매를 하게 되는거 같지만 돌아보니 추억이 생각나는거 같다.

 

결국에 구매는 안했지만, 남포동 국제시장은 돌아보는것 만으로

기분이 좋아 지는거 같고,

영화의 거리쪽에서는 겨울마다 트리축제를 해서 사람이 많은데

1월에 왔는데도 굉장히 사람이 많은거 같다.

 

서면같은 번화가라 그렇고, 왠지 이태원처럼 외국 음식점이 많은것도 맘에 든다

요즘에 새로생긴 카페중에서 유동커피가 있는데

맛이 레트로적인 맛이라 남포동 국제시장이랑 잘맛는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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