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커피 원두이야기 아라비카 로부스타 커피

 

저녁을 먹고 카페를 방문했는데, 드립커피를 판매하길래 유심히 봤는데, 

 

오늘의 커피로 브라질커피가 있길래, 아직 안먹어본건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주문을 했답니다.

 

오늘의 커피는 카페에서 추천하는 제품이라서, 왠지 맛있을꺼 같다는 생각도 들고 해서 한번 먹어봤답니다.

 

커피하면, 원래 브라질 커피가 유명한데, 세게 제일의 커피 생산국이자 수출국으로 대규모 농장도 운영하는

 

걸로 알려져 있답니다. 아라비카 원두나 로부스타는 이름만 들어도 다들 아실꺼 같고. ㅎㅎ

 

이마트의 노브랜드 커피 브라질 세라도는 회사에서 많이 먹을 정도로, 잘알려진 저렴하고, 괜찮은 원두로

 

주변에서 많이 접할수 있을껍니다. ㅎㅎ

 

 

특히 브라질커피는 세계제일의 커피 수출국 답게 스페셜티 커피도 많이 생산이 되고 있어서,

 

좋은 원두를 찾으신다면, 다른나라의 원두보다는 브라질 원두를 시중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특징이 있을껍니다. 

 

브라질 최고급 스페셜티 커피중에 하나인 버본 산토스는 아라비카 품종중에서 3년 ~ 4년된 나무에서 수확이 되는데,

 

과테말라나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보다 유명하지만, 저도 이번에 처음 접해봐서, 신기해서 검색을 해봤답니다. 

 

왜 커피하면, 당연히 브라질 원두커피가 떠오르는데, 아직 먹어보지 못해서, 신세계를 경험했답니다. 

 

브라질 커피는 향이 뛰어나고, 단맛과 신맛이 골고루 조화를 잘 이루는데, 식었을때는 신맛이 느껴지는 특징이 있는데,

 

원두 로스팅의 방법에 따라 다르긴 한데, 제가 먹은 브라질 원두커피는 탄맛이 조금 강하게 느껴져서,

 

커피맛이 강하게 느껴졌답니다. 

 

원두의 깊은맛과, 커피콩의 탓맛을 느끼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해드립니다.

 

브라질 커피는 주로 에스프레소 베이스 블랜딩에 많이 사용이 되는데, 다른나라에 비해 비교적 낮은 고도에

 

대규모 농장에서 커피를 경작한다고 합니다.

 

검색을 해보니 세계1위 커피 생산국인데, 카페에서는 처음 브라질 원두커피를 접해봐서 왜 아직 안먹어 봤을까라고

 

생각을 해보면서, 요즘에는 아메리카노 보다는 핸드드립을 많이 먹게 되는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