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의 낮과밤 여름밤이라 선선하네요

 

주말에 서울을 다녀와서 포스팅을 못했는데, 비도 오고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사진도 거의 못찍었던거 같아요.ㅠ

 

사진의 90%는 날씨가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날씨가 좋을때 부산 광안리의 낮과밤을 찍었는데..

 

광안리의 대표 카페 커피스미스에서 촬영을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거 같아요. ㅎㅎ

 

 

낮에는 뭔가 왠지 모르게 여유로움이 느껴지는거 같은데 평일 낮이라 그런지 더욱 사람이 없는거 같은데

 

여름이 되고 본격적인 성수기가 되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로 붐빌 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낮에 조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우리나라에도 예전과 다르게 해변에서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은거 같아요

 

뭔가 여유로움이 가득한거 같아요..

 

확실히 핸드폰 카메라라 화질이 구리긴 한데.ㅠ 광안리의 밤은 아무래도 버스킹을 많이 하는거 같더라구요.

 

서면에도 요즘에는 버스킹을 많이 하는데, 부산 광안리는 특히나 여름밤의 컨셉에 맞게 많은 곳에서 버스킹을 

 

하는 모습이 보이는거 같아서 뭔가 음악과 여름밤이 잘 어울어 지는거 같은생각이 듭니다.

 

광안대교의 조명도 보이니, 뭔가 더욱 여름 느낌도 나는거 같아요~

 

언제부터인가, 해운대 광안리에 버스킹 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난거 같은데, 그만음 음악을 접할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예전에는 라이브를 볼려면, 음악프로그램을 보거나, 콘서트를 갔었는데

 

요즘에는 실력도 좋으셔서, 라이브방송을 하시는 가수분들도 많으시고,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