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의 종류에 따라서,, 커피의 맛이 다른데..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를 드셔보신 분들은 왠만해서는
만족을 하시는거 같아요.
케냐AA나 과테말라 안티구아만 자주 구매를 했었는데..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를 추천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한번 시음을 해봤습니다.
아직 집에 원두가 여분이 남아 있어서.. 친구집에서 시음을 했답니다.
커피의 진하기는 확실히 진해서 향이 엄청난데.. 신맛의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해드립니다.
에티어피아 커피가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예가체프가 제일 대표적인거 같아요.
아메리카노랑 원두커피의 맛은 비슷한데, 원두커피가 조금더 향이 진해서, 요즘에는 계속 귀찮아도 드립커피를
찾게 되는거 같아요..
술먹는게 줄어드니까 커피 마시는 시간이 늘어 가는데.. 영 취미생활이 바껴가는 느낌이랍니다.
원두도 개봉을 하면, 유통기한 비슷한게 있는거 같아서, 왠지 빨리 카페처럼 여러가지를 구매를 못하겠는데..
친구말로는 따로 유통기한은 없고, 지퍼백에 잘 봉인처리 해놓으면, 괜찮다고는 하는데..
왠지 여러가지 다 뜯기는 좀 걸리는 느낌이라 ㅎㅎㅎ
동시에 개봉을 못하는 아쉬움이 있는거 같아요. 덕분에 카페를 방문을 하지만, 하루에 마셔봐야 3잔 정도인데
집에 원두를 계속 구매를 해놓고 싶은 원두부심이 생기는 이유는 뭔가요.. ㅎㅎ
일반 원두보다는 스페셜티커피라 그런지 은은하고 향이 깊은게,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신맛이 나는 커피라
디저트랑 같이 먹으면, 진짜 잘 어울어 지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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