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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스피노자 명언 과 희망의 정신 사과나무를 심자.

by 타빙 202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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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스피노자의 인생명언과 삶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피노자는 네덜란드 합리주의 철학자이자로서 데카르트의 이원론을 반대한 사람입니다.

희망의 메시지를 많이 주셔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중에 한 분입니다.

1632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출생을 했는데, 렌즈 세공업 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철학자입니다.

스피노자의 조상은 포르투갈 유대 세파르딤 혈통으로서, 유럽의 종교개혁기에 박해를 받던 중, 포르투갈을 떠나 종교의 자유가 보장이 되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정착을 한 집안입니다.

어린 시절 스피노자는 신을 부정하고 유대교 교리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24세에 파문을 당해 유대교 사회에서 추방이 되었습니다. 비교적 젊은 나이인 44세에 폐병으로 사망을 했는데, 렌즈를 가공하면서, 생기는 유리가를 많이 마신게 원인이라는 설도 있고, 아버지와 형도 폐질환으로 사망한 것을 토대로 가족력일 것이란느 주장도 있습니다.

비록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하더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한국에서 많이 유명해졌고, 스피노자의 사과나무로, 식목일만 되면은 많이 알려졌습니다.

저도 어린시절 나무를 심으면서, 스피노자의 명언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지금도 기억에 많이 남는 철학자 중 한 명입니다.

스피노자의 명언이 아니고, 와전이 되었다는 설도 있지만, 한국에서 너무 유명하게 각인이 되어 있는 명언이라 그렇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분들이 많은데, 숨은 뜻은 할 수 없는건 놔두고, 할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선택과 집중에 대한 이야기 이기 때문에, 자기 계발서에서도 많이 회자되는 명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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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고귀한 일은 찾기 드문 만큼 하기도 어렵다.

2. 의지와 지성은 동일한 것이다.

3. 인간이 획득할 수 있는 가장 고결한 행동은 이해하기 위한 배움이다. 이해하면 자유로워지기 때문이다.

4. 최대의 교만이나 최대의 낙담은 스스로에 대한 최대의 무지이다.

5. 자만은 스스로를 정당화 함으로써 얻어지는 기쁨이다.

6. 눈물 흘리지 마라. 화내지 말고 이해하라

7. 같은 것이라도 동시에 좋거나 나쁘거나 그저 그럴 수 있다.

8. 욕망은 인간의 본질이다.

9. 두려움은 희망 없이 있을 수 없고, 희망은 두려움 없이 있을 수 있다.

10. 무엇이든 자연에 반하는 것은 이성에 반하는 것이며, 이성에 반하는 그 모든 것은 불합리하다.

스피노자는 세계 자체가 이성이며 곧 신이라고 생각했고, 자신의 철학을 겸손하게 지켜 내는 인물이라 유명한 명언들이 많이 있는데, 인간에게 혀를 다스리는 일보다 어려운 일은 없다는 말을 했는데, 의식적으로 말이 헛나오지 않게, 말과 욕망을 조절하는 연습을 해야 된다는 말을 했다.

말을 많이 해서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는 것보다, 과묵하게 말을 들어주는 편한 사람이 되는 것도 인간관계에서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만큼 자신의 욕망을 조절할 수 있는 게 중요한 거 같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게 비지니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라는 말이 있듯이, 협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게, 바로 이런 말하기와 공감하기라는 이야기도 자기 계발서에 많이 나오는 내용 중에 하나인 거 같습니다.

솔직히 저도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한 적도 있고, 아직도 힘든데 그럴 때마다 스피노자의 명언이 힘이 많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자만이란 스스로 정당화함으로써 얻어지는 기쁨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자기 자신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하는 것도 나중에 부자가 되기 위한 습관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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