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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 일상

부산 전포 브런치카페 롱드라이버스 이국적인 브런치를 즐겨보자!

by 타빙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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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전포 롱드라이버스"

   외국 감성 물씬 브런치카페

 

 

외쿡 해변가에 있을법한 감성의 전포카페 롱드라이버스

부산을 여행오는 관광객들은 꼭 들린다는 전포 롱드라이버스는 이국적인 감성으로 SNS에서 유명한데

휴양지의 해변가의 느낌으로 이색적인 인테리어와 감성을 가지고 있는데,

부산의 중심가인 서면 전포에 있어서, 뭔가 언발런한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친구랑 서면에서 약속이 있어서, 전포 카페 롱드라이버스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솔직히 SNS에서 먼저 만나봐서 어떤 감성인지 느낄수 있어서, 뭔가 서면에 있으면 안돼지 않냐라는

생각을 가지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점심시간을 지나서 방문해서 그런지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안쪽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야외 테이블도 있긴 했는데, 아직은 더운거 같아서 땀흘리면서 커피를 마시기는 싫어서 안쪽 자리를 잡았습니다.

전포 롱드라이버스는 방문하기 전에 친구들 사이에서 호주느낌, 하와이느낌, 지중해느낌 이국적인 느낌이

많이 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저도 방문을 했을때, 외국 해변가에 있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뭔가 전포에 있는게 약간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너무 이국적으로 잘꾸며놔서 뭔가 힐링이 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서핑이랑 느낌이 맞을꺼 같아서 양양이나, 송정쪽에서 있으면 정말 핫할꺼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사장님의 인테리어 센스가 정말 좋은거 같았습니다.

 

저희는 안쪽 테이블을 잡았는데, 디저트가 정말 맛있어보여서, 롱드라이버스 플레이트랑 여름플레이트가

정말 인기가 많다고 해서 저희는 여름 플레이트를 주문했습니다.

체리베리쉐이크랑 망고쉐이크 , 레몬에이드, 라즈베리에이드, 레몬글라스티가 SNS에서 핫한 메뉴라서

친구는 체리베리쉐이크를 주문하고, 망고쉐이크를 주문하려다 뭔가 갑자기 커피가 땡겨서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핫한 메뉴를 주문하고 싶었는데 갑자기 커피가 왜땡기는건지, 전날 피곤해서 그랬는데

나중에 옆테이블 주문한 메뉴보고 많이 아쉽더라구요.. 다음에 또 방문해야 겠습니다.

주문한 브런치가 나오는동안 친구랑 인테리어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기다렸는데

뭔가 음악이 너무 감성적이라서 뭔가 이래서 외국 느낌이 나는구라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카페에 힐링을 하러 많이 오는데, 해외 휴양지 같은 이국적인 느낌이라 잠깐이라도

해외에 나가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고, 친구랑 해외여행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10번 넘게 했던거 같습니다.

 

언제 해외여행을 다시 갈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만큼이라도 외국 비치에 있는 느낌을 받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디저트도 정말 맛있어서, 왜 SNS에서 인기가 있는지 정말 알수 있는곳인거 같습니다.

저희는 여름 플레이트를 주문했지만, 주문하고 나서 롱드라이버스 플레이트가 정말 땡겼습니다.

그건 바로 메인바쪽에 프레첼이 있었는데, 인테어리어 구경하면서 사진찍찍 내내 그 프레첼이 정말 먹음직

스러워서 진짜인지 가짜인지 너무 햇갈리긴 했지만, 너무 맛있어 보여서 한입 먹을뻔 했었습니다.

 

근데 롱드라이버스 플레이트에 그 프레첼이 올라가고, 사장님께서, 프레첼 샌드위치나 잠봉뵈르 에 프레첼이

나가기 때문에 이 프레첼 진짜라고 설명해줘서 정말 먹음직스럽구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에 방문하면 롱드라이버스 플레이트랑 망고쉐이클 꼭 주문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랑 나오는 노래 흥얼거리면서, 해외에 온거같은 느낌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해외여행 했던 썰을 많이 풀었습니다.

역시 자리가 자리인지라 추억속으로 빠지게 되는거 같은데 외국에서 정말 여유롭게 즐길수 있는 느낌을

부산 전포 카페 롱드라이버스에서 느낄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야외 테이블에 사람이 많이 없어서, 안쪽에서 먹으면서 야외 테이블에서 저희처럼 사진만

찍으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친구랑 꼭 해외여행을 다시 간다는 마음을 먹으면서, 롱드라이버스 에서 나올때 정말 해외여행에서 복귀하는

느낌을 받으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부산의 중심 번화가 서면 전포에 있어서 롱드라이버스는 재능 낭비라는 느낌을 받기는 했지만

그래서 멀리 안가고 일상에서 휴양지 느낌을 받을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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