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가득 부산 전포카페 오디너리부산에서 따뜻한 프렌치토스트 먹방!

 

" 전포카페거리 최애맛집 오디너리부산 프렌치토스트 먹기"

 

다양한 의미로 부산 전포역 근처에 카페, 맛집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예전에 문현동에 있을때 부터 프렌치토스트가 생각나면 방문을 했던 오디너리부산을 방문했다

그때 이름은 이게 아니였는데, 맛도 그대로 이기 때문에, 그떄 부터 좋았던 기억이 있다.

 

전포동으로 옴기고 나서는 처음 방문을 했는데, 명절연휴에 친구랑 만나서 전포에 새로 생긴 카페 맛집을 많이

탐방을 했는데, SNS에서 프렌치토스트 맛집이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보다 보니

예전에 알던 곳이라서 놀랐고, 이제는 전포동으로 확장이전을 해서 메뉴도 더 많아 지고,

자리도 더 넓어져서 더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이번에도 오디너리부산을 방문했을때, 역시나 프렌치토스트를 주문했다

다양한 음식, 다양한 디저트들이 많은데 한국사람은 먹던 메뉴를 시키는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다른 메뉴도 충분히 맛있어 보여서 다른걸 주문할까 했는데, 프렌치토스트 맛이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 하기도 하고 해서 원래 먹던걸 먹게 되었다.

 

오디너리부산의 프렌치토스트는 빵3조각과 생크림 그리고 카라멜라이징한 바나나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 바나나의 달콤한 맛이 정말 잊혀지지 않아서 다음또 방문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였는데, 이제는 야외쪽에 테라스 느낌을 나는 나무와 테이블이

뭔가 이국적이면서 좋았고, 무었보다 채광이 진짜 좋은거 같아서 창가쪽이나 야외부터 사람들이

자리를 잡는 느낌이 들었다.

 

저희가 방문했을때는 아직 조금 이른 시간이여서 자리가 조금 있었지만,

구경하면서, 사진을 찍다 보니까 금세 만석이 되어 아쉬웠다. ㅠ

야외에 자리잡고 싶었는데, 어느센가 외국에서 오신 분들이 단체로 야외 테이블 자리를 잡았고,

창가쪽도 다른 분들이 자리를 잡아서 할수 없이 테이블에서 먹게 되었는데,

웨이팅을 안하는게 어디냐면서 위안을 삼으면서 사진도 찍고 카페를 구경했다.

창밖에 외국분들이 단체로 앉아서, 테라스의 나무들과 조화를 이루는게 뭔가 이국적인 느낌이

들기는 했고, 창가쪽에서 비치는 햇살이 너무 따뜻한 느낌이 들어 다음에 다시 방문해서

다른 메뉴와 다른 느낌의 디저트를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오디너리부산은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서, 입구앞이랑 창가가 보이는 쪽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기다려야 했고, 햇살비치는 창밖으로 사람들이 지나가는 모습이 뭔지 모르게 따뜻한 느낌이 들었다.

외국분들이 많이 방문을 해서 오디너리부산은 메뉴판이 영어되어 있어서,

뭔지모르게 살짝 불편하긴 했지만, 아래쪽에 한글로 표시된 메뉴판도 있기 때문에, 꼭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전포 오디너리부산 위치

 

전포역8번출구로 도보 3분거리 위치

전포 사잇길 입구쪽에 위치 하고 있으며

파리바게트 맞은편이기 때문에 지도를 보시면 찾아가기 쉬울꺼 같다.

 

프렌치토스트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

항상 만석이기 때문에 방문하실때 웨이팅 시간을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매주 화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