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원두 커피 원두 이야기~

 

카테말라의 커피는 전형적인 아라비카 품종인 타이피카와 버본종으로 경작을 하는데,

 

태평양 연안지역의 33개의 화산지역으로 이루어져있어서 고급 스모그커피의 대명사 안티구아를

 

생산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커피 생산량은 약 23만톤으로 세계 11위인데 카테말라의 인구 1/4이 커피업에 종사를 할만큼

 

과테말라의 원두생산에 수출품목은 매년 늘어고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수입이 되는데, 특히 풍미가 진하기 때문에 좋아하시는 분들은거 같다.

 

과테말라 원두의 생두는 크고 산도가 높으며, 중후함을 느낄수 있어 고급 스트레이트 커피나 블렌드 커피에

 

주료 사용이 되며, 특히 고지대에서 나무를 태워버리고 원두 커피 경작지로 만들었기 때문에, 풍미가 뛰어납니다.

 

 

우리나라에도 원두커피에 대한 이해도와, 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저처럼, 집에서 원두커피를 내려먹는 사람들도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향에 취해서 커피를 찾으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 홈카페를 만드는 분들도 많이 늘어나는거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원두커피가 카테말라 원두인데, 특히 정성을 들이거나, 원두를 내릴때 특별한 방법을

 

쓰지 않터라도,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이유도 바로 그 이유입니다.

 

특히 과테말라 원두의 특징은 국토 대부분이 미네랄이 풍부한 화산재로 이뤄져있고, 해발고도가 높아서 

 

안티구아 나 산마르코 코반등등 주요 재배지역에서 풍미가 깊은 커피를 찾을수가 있다.

 

저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나 과테말라 안티구아를 좋아 하는것도 바로 그런 이유인거 같아요.

 

요즘 원두에 빠져사는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