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과 명언

스토아학파의 대표적인 철학자인 철인황제 아우렐리우스

아우렐리우스는 로마제국의 16대 황제로 5 현제의 마지막 황자이며, 스토아학파의 철학자입니다.

121년 로마에서 출생하였으며, 안토니누스 피우스 황제의 양자가 된 후 140년 로마의 집정관이 되었고, 안토니누스의 딸과 결혼해 161년 로마의 황제로 즉위하였습니다.

 

아우렐리우스는 로마의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이 일찍 세상을 떠나셔서, 고모부인 아우렐리우스 안토니우스의 양자로 들어가게 되었으며, 어린 시절부터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총애를 받아 진실된 아이라는 별명이 붙습니다.

선정을 베푼 현제로서 동시대인의 존경과 사랑을 받았을 뿐 아니라 후세 역사가들에게 까지 공화정 말기와 제정 초기의 대표적인 명군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뛰어난 역량과 업적뿐 아니라 제국을 위해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스스로를 소진시키듯 국정에 헌신한 것으로 칭송받는 황제입니다.

현시대에도 많은 분들에 존경을 받고 있는 스토아학파의 대표적인 철학자인데, 명상록의 저자로도 정말 유명합니다.

명상록은 대표적인 마인드컨트롤을 할 수 있는 책중에 하나인데 읽고 나서 명언에 감명을 받으신 분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왜 밖에서 일어나는 일에 이리저리 끌려다니는가. 그럴 시간에 너 자신을 위하여 좋은 것을 더 배우고 우왕좌왕하기를 멈춰라. 그렇게 한다 해도 또 다른 실수에 유념해야 한다.

불안은 오직 우리 안에 있는 의견에서 기인한다. 네가 보고 있는 모든 것은 한순간에 변하여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온 우주는 변화이고, 인생은 의견이다.

나는 이런 일을 당했는데도 고통을 겪지 않았고, 현재의 불운에도 망가지지 않고, 미래의 고통에도 두렵지 않으니, 나야말로 행운아로구나.

너에게 어떤 일이 어렵다고 해서 인간에게 불가능한 일이라고 여길 것이 아니라, 그것이 인간에게 가능하고 본성에 맞는 일이라면 너도 틀림없이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라.

미래에 일어날 일로 불안해하지 마라 미래로 가야 한다면, 네가 현재의 일에 쓰고 있는 바로 그 이성으로 무장하고 거기로 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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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가되 흥분하지도 나태하지도 위선자가 되지도 않는다면, 그것이 바로 인격을 완성하는 것이다.

어떤 외적인 일로 너가 고통받는다면, 너를 괴롭히는 것은 그 외적인 일이 아니라 그에 대한 네 판단이다.

또한 그 판단을 당장 지워 없애는 것은 너 자신에게 달려있다.

진정한 행운은 혼의 선한 성향, 선한 충동들, 선한 행동들에 있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네 자신에게로 돌아간다면, 네가 처해 있는 환경을 더 잘 다스리게 될 것이다.

너라는 존재는 우주 중에서 아주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고, 네게 할당된 시간은 무한한  영겁의 시간 중에서 찰나의 순간에 지나지 않으며, 너의 운명은 한없이 거대한 운명의 아주 작은 한 분깃일 뿐임을 늘 기억하라.

<출처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오디오북>

 

어떤 일이 어떻게 올지라도 위둘리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습관과 루틴을 만든다면, 나만의 습관이 마인드 컨트롤을 좋은 방향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가는 건 명언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마인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자기 계발서를 읽으면서 아이디어를 얻는다면, 나에게 맞는 습관과 루틴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라는 뜻을 가진 마인드와 통제라는 뜻을 가진 컨트롤을 할 수 있다면 보다 성공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