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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에픽테토스 명언 인생을 바라보는 지혜

by 타빙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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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현자 에픽테토스의 가르침

 

에픽테토스는 스토아학파의 대표적인 철학자로 헬레니즘 시대일 때 노예로 살았었는데, 노예에서 해방된 이후 스토아학파의 대표적인 철학자로 살았습니다.

비천한 노예 신분으로 태어났음에도 철학자로서 그의 명성과 가르침을 접한 로마 귀족들은 다투어 자기 자식들을 에픽테토스에게 제자로 보냈습니다. 로마의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역시 그를 스승으로 여기며 담화록을 읽고 가르침을 얻었으며, 어릴 때부터 골똘이 생각하며 사색에 잠기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그의 주인 에파프로디투스는 에픽테토스의 비범함을 알아보고 그를 철학 선생에게 보내 공부하도록 배려했고, 노예 신분에서 해방시켜주었습니다. 자유민이 되어 로마인에게 철학을 가르쳤지만 도미타아누스 황제의 철학자 추방령에 의해 로마를 떠나 그리스의 니코폴리스로 망명하여 철학을 가르치는 학교를 열었다고 합니다.

수많은 청년들이 그의 가르침을 받기 위해 몰려들었으며, 로마 귀족 집안의 자제들 역시 에픽테토스를 스승으로 섬기기 위해 찾아왔으며, 그의 명성이 대단했던지 그가 죽은 후 생전에 사용했던 보잘것 없는 낡은 등잔 하나가 값어치로 환산하면, 약 3억원 정도에 경매에서 팔려나갈 정도였습니다.

 

에픽테토스의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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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에 휘둘리는 삶은 격류와 같아서, 흙탕물이 되어 요란하게 흘러가며, 건너기 어렵고 모든 것이 순식간에 휩쓸려가고 고요하고 차분한 것이 전혀 없고 소리만이 있을 뿐이다.

본성이 인간에게 하나의 혀와 두개의 귀를 준것은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을 두배로 하기 위해서이다.

길지만 비열한 삶보다는 짧지만 고귀한 삶을 살길 원한다.

배운 자만이 자유롭고, 자기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은 자유인이 아니다.

하나의 닻을 단 배로 항해할 수 없듯이 하나의 소망으로 살아갈 순 없다.

인생이라는 큰 축제를 다른 사람과 함께 어울려 즐기는 것이 마땅하도다.

인간의 가치는 얼마나 사랑받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었느냐에 달려있다.

당신이 좋은 책을 읽고 지식을 얻는 것은 남을 업신여기기 위한 것은 아니다.

남을 도울 수 있고 남에게 무엇인가를 줄 수 있는 힘을 얻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배운것을 실제로 사용할 때가 많을 것이다. 고독의 창문을 열고 보라.

 

<출처 : 에픽테토스 인생명언>

 

에픽테토스는 인내는 미덕이며, 원하는것을 얻기 위해서는 단호한 결의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열매가 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은 자연의 이치라고 이야기 했다.

작은 성공이라도 시간과 정성을 들여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고, 최종적으로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과정이 필요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열매가 익을 때 까지 전진한다면 언젠가는 그 열매를 손으로 딸 날이 올것이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에픽테토스는 헬레니즘 문화의 영향을 받은 대표적인 그래스 철학자로 인간의 내적 자유에 대한 고찰로 스토아 철학의 윤리학을 발전시키는데 많이 기여를 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사상이나 가르침을 받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존경을 하고 있으며, 과정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를 하기 때문에  에픽테토스의 삶의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거 같습니다.

명석한 두뇌와 남들과 다른 기술을 가지고 있지않은 사람들이 노력만 가지고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과정이 필요하고, 그과정이 모여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인내하면서 기다리면 성공을 할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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