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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 일상

날씨가 좋아 꽃놀이 가고 싶었는데 왜이렇게 추운지..

by 타빙 2019.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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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시즌 미세먼지와 함께 열심히 나들이 다녔는데

 

겹벚꽃이 크기도 크고 이쁘기도 이뻐서 정말 많이 끌리는게 사실이더라구요

 

사진을 찍으면, 하늘이 이뻐야 진짜 이쁘게 나오는데. 이상하게 봄에 미세먼지가 많아서 정말 날씨가 안좋턴데

 

비가 온뒤라 그런지 하늘이 정말 맑아서, 봄나들이 가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나는 날씨입니다. 

 

하지만.. 왜이렇게 추운지.. 겨울이 다시온지 알았답니다.

 

봄이라고 코드보다는 자켓을 입엇는데. 날씨는 정말 패딩을 꺼내야 될 정도로..

 

사진찍고 나들이 가려고 준비를 했지만.. 카페로 바로 들어가게 되었다는..

 

하늘이 이뻐서 포기할수는 없었지만.. 정말 추운 날씨라서 조금 아쉬었답니다. ㅎㅎㅎ

 

 

워낙에 사진찍는걸 좋아하다보니까, 핸드폰 사진보다는 카메라를 이용해서 많이 찍게 되는데요..

 

DSLR의 입문용 모델인 100d로 찍은 사진이랍니다. ㅎㅎ

 

생각보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결과물이 좋아서 기분도 좋아지는 하루랍니다.

 

대신 감기를 얻은것 같지만ㅠ 오랜만에 나들이도 가고 마지막 벚꽃엔딩도 보고 정말 좋았답니다.;

 

취미생활로 사진을 찍으니까. 100d 정도면 정말 이쁘게 잘나오는거 같아요 ㅎㅎㅎ

 

사진 보정에도 관심이 있지만, 할줄몰라서 아쉽지만.. 열심히 찍어봐야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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