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근로자의 날인데.. . 쉬는 사람도 있고, 안쉬는 분들도 있다는
말들이 많은데.. 저는 오전에 근무하고 일찍 마쳤답니다.
예전에는 거의 안쉬었던거 같은데.. 요즘에는 많이들 쉬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시내에 나갔는데 근로자의날 휴무를 많이 하셨는지, 거리에 사람들이 주말만큼 많이들 있더라구요..
벌써 5월의 첫날이라 그런지.. 기분이 싱숭생숭 하네요.. 한살더먹어서 그런지.. 시간이 빨리 가는거 같고.. ㅎㅎ
근로자의 날이라, 공무원들은 출근을 한거 같더라구요. 학교나 관공서는 문을 여는거 같은데..
은행이 쉬어서 그런지.. 주식시장도 쉬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법정공휴일이 아니기 때문에, 관공서나 학교는 출근을 하는데. 중소기업중에서도 많이 쉬는 친구들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오후에 친구들만나서, 커피 한잔을 했답니다.
근로자의날 휴무인 친구가 커피를 사줬는데.. 저도 커피사주고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요즘에는 근로기준법도 조금바뀌고, 워라벨에 대한 이야기도 이슈가 되어 있어서 그런지..
쉬는분들이 많이들 보이는데, 근로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유급휴일로 지정을 해서그런지
말들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ㅎㅎ
오늘 근로자의날이라 근로자의 날에 대해서, 글을 써 봤는데.. 이제는 일상생활에 도움되는 이야기들을 많이
해봐야겠어요.. ㅎㅎ
뭔가 창립기념이랑 근로자의날은 쉬면, 휴가인 기분이 드는 느낌이랍니다. ㅎㅎㅎ
은행이 쉬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택배는 오는거 같아서, 기다리는 보람이 있는 하루 였답니다.
내년에는 나도 쉬었으면 좋겠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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