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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 일기.

직장인 재테크 공부 월급관리가 핵심인거 같아요!!

by 타빙 2019.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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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어도 벌어도 모자른게 바로 직장인 월급인거 같은데.. 

한달동안 고생한 나를 위해서, 사야될것도 많고, 먹고 싶은것도 많고

이래저래 쓰다보면 재테크생각이 안나는게 현실인거 같아요.

 

그래서 목표수익과 목표지출을 정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소비를 생각하기 보다는, 저축을 생각한다면, 훨씬더 재테크를 하기 쉬운거 같아요.

직장인이 되고나서, 내가 벌어서 내가 쓰고 있어서 인지...

늘부족함 없이 살고 싶어서 인지.. 이상하게 은행을 잘안가게 되더라구요.

현명한 소비가 현명한 저축습관을 기르는데, 남에 나라 애기하는 느낌? ㅋㅋ

CMA통장에서 작은돈이라도 이자를 받는 습관도 중요한거 같아요.

금리가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몇십원씩? 혹은 몇백원씩은 모이니까

계산은 안해봤지만, 커피한잔 가격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요.

 

직장인이 되고 재테크 방법에 대해서, 수도없이 이야기 했는데,

결국은 자기만에 방법을 찾지 못해서, 시작을 못하는고 있는거 같아.. 

약간 첼린지 식으로 이렇게 기록을 남기면서 시작을 해볼까합니다.

 

요즘에는 은행을 가지않아도, 적금을 많들수 있기 때문에, 시간활용적인 면에서 더 좋은거 같아요..

주의 친구들은 요즘 금리가 1% ~ 2% 대로 낮기 때문에, 돈을 불려간다는 느낌보다는

안쓰고 모아서 종자돈을 만드는 목적으로 사용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요즘 은행들도, 돈을 불려주는 목적이 아니라, 종자돈을 만들기 위해 짜투리 돈이나,

잔돈관리를 많이 추천하는 경향이 있는데, 

카드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잔돈을 가져다니긴 귀찮긴 했는데,

바로 이렇게 짜투리 금액이 저축이 되는 신기한 적금들도 있고,

첼린지식으로 하루하루 커피값을 저축하는 느낌으로 하는것도 있고, 적금의 종류가 트렌트에 맞게

바꿔가는게 정말 신기한거 같아요.

 

어제 적금을 하나들었고, 오늘 CMA통장까지 개설을 해봤는데, 역시나 특판이 아니고서나

금리가 너무 낮기는 한거 같아요.

예전처럼 4% 금리를 가진 적금 상품이 없기 때문에,

ESL 나 외국 투자 상품까지 공부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 난거 같은데,

그래서 내일은 이런 주가연계상품에 대해서도 조금 알아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현명하게 소비를 하는게, 월급관리의 핵심인거 같아요. 

안쓰고 살지는 못하기 때문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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