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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 일상

부산 근교 나들이 코스 봄에는 꽃나들이죠!

by 타빙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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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꽃 목련을 만나다 부산 근교 나들이 코스

 

- 날씨가 우중 중하니까 목련 영상 보면서 힐링하세요!! -

 

 

오늘 비 온다고 해서, 어제 나들이를 다녀왔는데, 주말 나들이를 좋아하는데,

코시국이라 할 수 없이 평일 나들이를 가게 되는 거 같다.

작년에 너무 나들이를 안 가서 그런지, 올해는 역마살이 끼었는지,

시간만 되면 나들이를 가려고 하는 거 같은데 봄이니까 기분을 만끽해 봐야겠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게 꽃의 개화라고 생각을 하는데, 겨울에는 날씨도 춥고 눈 구경밖에 할 게 없어서

잘 안나가게 되는 게 현실인데, 매화가 필 무렵부터 간간히 나들이를 갔던 거 같다.

꽃의 개화 순서가 매화 -> 목련 -> 유채꽃 -> 벚꽃인 거 같은데, 벚꽃 앤딩을 들으면서, 나들이를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 지난 거 같다. 

 

매년 피는 꽃이지만, 그래도 보니까 반갑고 최근 나들이를 잘 안 서 그런지 일상 포스팅이 귀하긴 한 거 같은데

그래도 오늘 날씨가 우 중층 하니까 꽃 사진 보면서 힐링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공유해봤다

오늘 목요일이니까 주말 계획 세우시는 분들이 많으시니까 부산 근교 나들이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다.

부산 근교에 목련이 피는 황산에 체육공원과 순매원 근처 양산 쪽에 많이 피는 거 같은데

올해도 원동 매화 축제는 못 가봤기도 했고, 평일이라 멀리 가기 너무 힘들어서 ㅠ

 

 

역시나 유엔공원을 다녀왔다. 부산 대연동에 위치한 유엔공원에는 정말 많은 꽃들이 피는 거 같은데

봄에는 한 달에 한 번씩은 방문했던 거 같은데, 확실히 관리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런지 

꽃들도 잘 피어있고, 뭔가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핫플 느낌이 나는 거 같다

예전부터 조각공원은 자주 갔었지만 유엔공원 안에는 잘 안 갔었는데, 출사를 시작하고부터는 자주 가게 되는 거 가타

원래를 주말에 가볼까 했었는데, 주말에 가면 사람도 많을 거 같고, 오늘부터 비가 오기 때문에 비가 오고, 바람이 많이

불면 꽃들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전에 느껴 보려고 어제 방문했다.

뭔가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막 찍어도 예술인 거 같다.

 

부산 근교 나들이 코스는 봄에는 미나리 삼겹살도 있고, 원동이 진리였는데 몇 년째 못 가고 있어서

아쉬운 마음에 집 근처에서 미나리 삼겹살을 먹고 마무리를 했다.

평일이만 코에 바람넣고 정말 기분좋았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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