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심가는 정보.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송환 쟁탈전 벌금만 52조

by 타빙 2023. 3. 28.
728x90

테라 폼랩스 폭락 사태로 50조 이상의 피해

테라 폭락 사태를 일으킨 장본인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몬테네그로에서 체포가 되었습니다.

체포가 되기 전 다른 나라로 도피를 하기 위해서, 포드고리차 공항으로 전세기까지 대기를 시켰다고 합니다.

이집트 카이로에서 온 전세기가 권대표를 태우기 위해 공항에 대기중이였고, 위조 여권을 사용해서 출국을 하려다가 체포가 되었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피해액만 52조가 넘는데 전세기를 탈 정도로 돈을 가지고 있다니 하니.. 하

공소장에 따르면 권 대표는 비트코인 1만개를 콜드월렛에 보관해 왔으며 지난해 5월부터 주기적으로 스위스 은행으로 이체 후 현금으로 전환해 왔으며 현재 1300억 원 이상 인출을 했다고 합니다.

조희팔의 4조원 다단계 사기 사건의 규모를 10배 이상 넘어서는 국제적인 사기 사건으로 기소한 국가는 최소 4곳이상으로 

우리나라에서만 최소 20만여 명의 피해자가 있다는 주장이 있었다.

권도형은 도망자가 아니다라고 주장을 했는데, 그는 위조 여권을 사용해서 출국하려다 붙잡혔는데, 도피 중이던 세르비아에서 암호화폐 법인을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트위터 계정에서 2022년 12월까지 꽤 활발하게 햇으며, 11월 초에는 콘퍼런스를 열 테니 전 세계 경찰등의 참석을 원한다며 비행기표까지 제공할 수 있다며 수사 당국을 조롱하기까지 했습니다.

 

728x90

권도형과 함께 공항에서 한창준 차이코퍼레이션 전 대표도 검거가 되었는데, 권더형과 더불어 초기 테라의 또 다른 기둥이었던 신형성 씨가 총괄대표를 맡았던 곳으로, 테라 프로젝트 초기 스테이블코인 결제 연동을 꾀했던 차이 서비스 운영사입니다. 

현재 권도형 대표가 어디로 송환될지에 대한 결정권은 몬테네그로 가 쥐고 있습니다.

몬데네그로에서 30일 동안의 구금 또한 고려중으로 최종적으로 신병확보를 어느 나라가 하게 될지 아직 불분명한 상황입니다. 국내 투자자들 일부는 차라리 권도형 대표가 미국으로 송환되기를 바라고 있는데, 미국의 경우 이전에 발생한 폰지 사기에 대한 처벌을 150년 감옥행, 사실상 종신형을 선고한 선례가 있는 반만 국내의 경우 이러한 금융범죄에 대한 최대 규모의 처벌이 40년이었고, 그마저도 이루어질지 여부가 확실치 않습니다.

국내에서 고소가 이뤄진 지 1년이 다 돼가지만, 권도형을 제외한 공범 신형성 및 연관된 어떠한 이들도 검찰에 기소된 사실이 없다며, 이는 앞으로 국내 재판에서는 권도혀을 포함한 사기 일당들이 법원에서 중한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적다는 뜻으로 피해자들 구속영장 줄기가, 한국 법원을 못 믿고 있다고 합니다.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와 함께 도주하던, 3인자마져 모자이크 처리를 했고, 권도형을 띄웠던 누구도 반성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피해자들이 권도형을 한국이 아닌 미국으로 송환해 달라고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송환되어 제2의 손정우 사례 처럼 한국에서 솜방망이 처벌을 받고, 하루에 몇십억짜리 노역 3년 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것이고, 숨겨놓은 돈들은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찾지 않을 것이고, 그의 뒷이야기 들은 사생활 핑계를 대면서 뭉개질 것으며, 오래 지나지 않아 화려하게 재기해 피해자들에게 더 많은 피눈물을 흘리게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범죄를 저질러도 피해액을 국가가 마음대로 회수를 할수가 없으니 정말 안타까운 거 같습니다.

 

 

728x90